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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연탄 후원 뚝…원주 취약계층 난방위기 심화
25.11.14.(금) / 강원도민일보 / 최은우 기자
지역내 후원금·후원량 급감
고비용 난방유 대신 연탄 의지
“도움 손길 필요 후원 절실”
원주지역 연탄 후원량이 매년 감소, 난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겨울은 지원량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돼 연탄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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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국민일보·밥상공동체·연탄은행 공동…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캠페인
25.11.13.(목) / 국민일보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공동 캠페인을 펼칩니다.
올해 목표 500만장은 지난해보다 200만장 늘어난 규모입니다. 아직도 전국 6만여 가구는 연탄에만 의지해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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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연탄 기부 줄고 가격 뛰고…취약층 겨울나기 걱정
25.11.13.(목) / 한국경제 / 김다빈 기자
연탄 때는 6만 가구 난방 비상
경기침체에 10월 기부 36% 감소
한장당 가격은 최고 33% 올라
연탄 후원이 갈수록 줄면서 올겨울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연탄값은 해마다 오르는데 경기 침체 여파로 기부는 급감한 탓이다.
13일 밥상공동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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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원주 연탄창고가 비어간다”… 후원량 급감에 겨울난방 ‘비상’
25.11.12.(수)/강원도민일보/최우은 기자
원주 봉산동에 사는 황모(73)씨는 요즘 연탄창고를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본다. 연탄이 20~30장밖에 남지 않아 겨울이 두렵기 때문이다. 언덕 꼭대기 집에 홀로 사는 그는 “겨울만 되면 연탄이 떨어질까 걱정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겨울이 다가오지만, 밥상공동체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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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이거 없으면 겨울 못 버텨” 3.65㎏ 온기, 비탈길 다시 올랐다
2025.09.27.(토) / 국민일보 / 김용현 기자
27일 오전, 직장인 이승준(28)씨는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난생처음 연탄 지게를 멨다.
어깨를 파고드는 30여kg의 무게와 가파른 언덕길은, 강남의 사무실로 향하던 그의 평소 출근길과는 모든 것이 달랐다.
TV 드라마에서나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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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후환경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캠페인
25.09.19.(금) / 국민일보 / 김용현 기자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란 이름의 캠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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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목타는 강릉에 생수 지원
2025.09.09. / 국민일보 / 김용현기자
500㎖ 생수 2만병 강릉시청에 전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오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에 긴급구호 물품으로 500㎖ 생수 2만병을 지원했다.
8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한창희 법인이사, 박태환 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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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후취약계층 품은 밥상공동체, ‘ESG경영대상’ 우수상
2025.09.02. / 국민일보 / 김용현기자
에너지 빈곤층 위한 다각적 지원 공로 인정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5 한국ESG경영대상’에서 우수상(THE BEST ESG)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연탄은행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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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강릉 가뭄에 성금 후원 기탁 이어져
2025. 09. 01 / 강원일보 / 조상원기자
강릉】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고성군(군수:이상근)에서 생수 500㎖ 2만병을 기부했고, 강릉시번영회(회장:최종봉)에서도 생수 2리터 1만1,106병을 쾌척했다. 그 밖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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