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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취재수첩>3.65㎏, 36.5℃, 365일
[전남일보]취재수첩>3.65㎏, 36.5℃, 365일
2024. 01. 16. / 전남일보 / 정성현기자 sunghyun.jung@jnibo.com
동장군의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들은 더욱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백사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독거노인으로 연탄은행에서 매달 지원받는 연탄으로 추위를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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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아직도 연탄 피우고 삽니다"…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에 가다.
"아직도 연탄 피우고 삽니다"…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에 가다 [데일리안이 간다 6]
2024. 01. 16. / 데일리안 / 박상우기자 sangwoo@dailian.co.kr
■ 데일리안,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찾아가…인적 드물고 마을 곳곳엔 연탄 피운 흔적
■ 백사마을 주민 대부분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연탄은행서 매달 연탄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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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피플&피플] 25년간 나눔·봉사에 매진해 2개 정부부처 장관상 받은 허기복 대표
[피플&피플] 25년간 나눔·봉사에 매진해 2개 정부부처 장관상 받은 허기복 대표
■ 허 대표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수상
■ “후원·봉사자에게 영광 돌려…막중한 책임감”
25년간 나눔·봉사에 매진한 허기복(사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가 새해를 맞아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동시에 받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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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연탄 후원 부족하다”…갈멜산 금식기도원 4000만원 쾌척
“연탄 후원 부족하다”…갈멜산 금식기도원 4000만원 쾌척
2024. 01. 07 / 국민일보 / 유경진기자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갈멜산 금식기도원(조성근 목사)이 연탄가구를 위해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양 갈멜산 금식기도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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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에이스침대, 박보검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활동
에이스침대, 박보검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활동
2024. 01. 05 / 매일경제 / 박준형기자
국내 1위 침대업체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개최된 연탄 기증 전달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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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원주 DB 연고지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쌀 500kg 전달
원주 DB 연고지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쌀 500kg 전달
2024. 01. 05 /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지난 2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원주 DB는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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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3.65㎏ 연탄 하나에 … 36.5℃ 따뜻한 체온 담아드려요"
"3.65㎏ 연탄 하나에 … 36.5℃ 따뜻한 체온 담아드려요"
2023. 12. 29 / 매일경제 / 박동환기자
■ 서울 상계동 끝자락 산동네
■ 총 5가구 200장씩 전달 봉사
■ 칼바람 속에서 구슬땀 '송송'
■ 25년째 거주 중인 60대
■ "연탄 가격도 오르니 한숨만"
'1827곳.'
서울에서 아직 연탄불을 피우는 가구 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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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기 물도 꽁꽁" 밖은 0도, 집안은 3도... 서울 마지막 달동네, 혹독한 겨울
"변기 물도 꽁꽁" 밖은 0도, 집안은 3도…서울 마지막 달동네, 혹독한 겨울
2023. 12. 28 / 머니투데이 / 민수정기자
■ [르포] 연탄 하루 4장이면 충분한데 연탄 후원은 '빨간불'
지난 26일 오전 10시36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장순분씨(86)집 내부. 장씨가 세수를 하는 공간의 바닥 온도는 0도를 기록했다. 세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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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연탄 1만2000장 ‘익명의 기부자’…빅뱅 출신 ‘탑’이었다
연탄 1만2000장 ‘익명의 기부자’…빅뱅 출신 ‘탑’이었다
2023. 12. 27 / 세계일보 / 박윤희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36)이 익명으로 연탄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연탄 1만2000장을 후원했다”며 “수소문 끝에 후원자가 탑이란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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